차 끓이기
차례
| 물론 홍차는 마시는 사람 취향대로 끓이는 것이지만,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. 아직 이렇게 끓여 보신 일이 없으면 한 번 따라서 해 보십시오. |
자세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또한 경도 (물에 포함된 칼슘, 마그네슘 등 광물질) 가 높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. 따라서 미네랄 워터 보다 수도물이 좋습니다. 미네랄 워터는 공기 함유량도 적고 경도가 높으므로 좋지 않습니다. 우리나라의 물은 서양의 물보다 경도가 낮은 편이므로 차를 끓이기 좋습니다.
서양에서는 물의 경도가 높아서 차가 잘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찻잎을 좀 더 많이 넣는데 이를 기준으로 하면 맛이 지나치게 쓰거나 진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물이 식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차를 우려내는 찻주전자는 미리 끓는 물을 붓든지 해서 덥혀놓으며 이 물을 버린 다음 다시 찻잎과 펄펄 끓는 물을 넣어서 차를 우려내며 그 동안 찻물이 식지 않도록 보온천 (티 코지, Tea Cozy) 으로 찻주전자를 감쌉니다. 티백(tea bag)을 찻잔에 놓고 우릴 때에는 찻잔을 미리 덥혀 놓고 끓는 물을 부은 후 접시로 덮어서 식지 않도록 하세요.
일반적인 커피용 수저는 좀 작아서 한 잔 분의 찻잎을 뜨기에는 모자랍니다. 따라서 약간 큰 수저를 홍차용 스푼으로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
레몬 티는 짧게(1.5 - 2 분), 밀크 티는 길게(3분 이상) 합니다.
| 홍차는 끓이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. 홍차가 맛없다고 생각하시거나 처음 홍차를 끓이시는 분은 아래 설명에 따라서 해 보십시오.
Leaf tea 는 쉽게 말해서 티백이 아닌 상자에 들어 있는 홍차를 말합니다. |
홍차 끓이기
|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 (tea bag) 은 인스턴트 커피처럼 녹아나오는 성분을 굳힌 것이 아니라 찻잎을 잘 우러나오도록 가공한 다음 종이나 나일론 등으로 만든 주머니 안에 넣은 것입니다. 따라서 leaf tea 보다 우리는 시간이 짧으며 한 잔 당 찻잎의 양도 적습니다. |
찻주전자에 티백을 넣어도 되지만 간편하게 찻잔만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소개하겠습니다.
|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의 영향을 받아서 홍차 하면 으례 레몬티를 연상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밀크티를 마시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. 우유 반 물 반 타서 마시는 나라도 있답니다. |
| 아이스티는 1904년 센트루이스에서 날씨가 하도 더워서 차에 얼음을 넣고 마신 것이 시초입니다. 여름날의 더위는 시원하고 맑은 아이스티로 쫓아 보세요. |
| 우유가 듬뿍 들어간 인도식 차입니다. |
| 이제 홍차에 맛들이셨습니까. 그렇다면 이 정도는 어렵지 않으니 한 번 마련하시고 홍차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십시오. |

![]() 주둥이 높이가 알맞은 |
![]() 주둥이가 낮으면 |
![]() 주둥이가 너무 높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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